열왕기하 6장 15-23절 “상황을 반전시키시는 하나님”

주제 I 하나님의 능력은 상황을 반전시켜 모두를 소생케 한다.

핵심 질문 I 하나님의 능력의 방향과관점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

아웃라인

1. 도입

때로는 우리에게 두려움과 염려가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1 경제적, 사회적, 안보 및 정세로 인한 뉴스

2 다 때가 있다. 라고 말하기에 그 때를 지나버린

우리의 현재, 가정의 현실, 자녀의 문제도 우리에게 큰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의 성읍을 둘러싸고 엘리사의 사환은 두려움에 눈이 어두워진다. 한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기억하는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권능을 직접 보여준다.

능력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살린다.

2. 본문

하나님의 준비_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흔들리는 믿음)들이 있다.

본문의 엘리사의 사환의 모습이지요.

열왕기하 6:14–15 NKRV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하지만 엘리사는 하나님의 준비하심을 믿었고，그 믿음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각인시키며 안심시킨다.

열왕기하 6: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가?

영적 시선을 가져야 합니다. 일상적 판단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그 사람의 자리를 만듭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일상적 경험과 판단력보다 먼저는 영적인 시선을 가져야 합니다.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계획하심은 무엇일지? 이 상황이 영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방법은 그 하나님과 친밀함에 있겠지요..

엘리사는 바로 어떻게 하나요? 기도합니다.

열왕기하 6: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관점의 전환_

위기 상황에서 엘리사의 사환들은 두려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엘리사는 하나님 의 군대를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그 눈을 열어 하나님의 군대를 보게 하였습니다. 마하나님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아람 군대의 관점을 어둡게 만드신다. 하나님의 능력은 단순히 상 황 해결에 그치지 않고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 준다.

문제 앞에서 기도로 반응하게 하십니다. 엘리사는 다시 기도로 나아갑니다.

열왕기하 6: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나요.

한 번 기도로 그쳐버리는 주문이 아닌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관계, 호흡하며 나아가는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로 저부터 그런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새벽이 중요합니다.

첫시간 운동하지 않으면 하루에 놓칠때가 많습니다.

첫시간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멀어지는 경우가 다반합니다.

첫시간 묵상하지 않으면 저의 자녀들의 태도나 마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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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의 시선과 관심을 하나님께 둡시다.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며 그 안에 머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결론

엘리사는 하나님의 준비를 믿었다. 기적을 행할 수 있 어서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실 수 있음을 믿는 것이 능력의 믿음이다.

그 믿음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순간과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작은 일에도 충성됬던 것처럼, 우리의 작은 일에도 그 뜻을 구하며 나아갑시다.

그 능력은 관점을 바꿔준다. 대적들의 시야를 어둡게 만들기도 하지만，그들이 살아서 돌아가게 해줄 수 있는 안목도 갖게 한다.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고정합시다. 나의 문제를 하나님께 구하며 나아갑시다. 하나님, 저 이렇습니다. 우리가 이렇습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엘리사의 원수를 물리치시는 것처럼, 그들을 구원하시는 것처럼… 주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